-
-
판다의 발톱, 캐나다에 침투한 중국 공산당 ㅣ 미디어워치 세계 자유·보수의 소리 총서 4
조너선 맨소프 지음, 김동규 옮김 / 미디어워치 / 2021년 9월
평점 :

판다의 발톱 ③
오늘날 중국의 모든 해외 대사관과 주요 영사관에 통일전선공작부 직원이 배치되어 있는 것만 봐도 이 부서가 얼마나 큰 규모로 확장되어있는지 알수 있습니다. 중국 내부가 통일되려면 해외에 나가 있는 중국의 아들딸들이 단결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적대 세력은 중국의 부상을 원하지 않으며 우리를 잠재적 위협이자 경쟁 상대로 보고 있고 따라서 그들은 수천 가지 계책과 수백 개의 전략을 동원해 우리의 기를 꺾고 억압하려 합니다. 절대 권력은 절대로 부패한다. 저자는 이 책을 출간하기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저자가 가장 걱정했던 점은 150만 명에 달하는 캐나다 화교 사회에 과연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 하는 점이었습니다. 중공이 체제전복적 활동을 펼쳐왔다는 것이 이 책을 통해 만천하에 드러나면 아시아 전체를 향한 반대운동이 일어나 자칫 폭력으로 번질 수도 있기 때문에 두려움이 컷다고 합니다. 그리고 또하나 중공 당국이나 첩보 기관들이 의혹이나 공격으로 이 책을 쉽게 묻혀 버리는 것입니다, 그것을 방지하기 위해 오직 입증된 정보만을 다루고 사실여부를 검증하기 어려운 것은 피했습니다. 이 책은 중국과 그 정치선전기관 즉 통일전선공작부로부터 매일 공격받고 있다는 점을 각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저자의 마음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