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태어나서 죄송합니다 - 왜 태어났는지 죽을 만큼 알고 싶었다
전안나 지음 / 가디언 / 2022년 3월
평점 :
절판

고아, 무적자, 입양아, 아동 학대 피해자…
왜 태어났는지, 왜 살아야 하는지 몰랐던 작가 전안나
그 답을 찾기 위해 읽었던 책으로 희망을 전하는 독서 에세이
손수건을 준비해야 합니다.
세상에 태어나지 말았어야 할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습니다. 얼마나 힘들고 마음에 상처가 되었을까요. 그녀에겐 40년 동안 말하지 않은 비밀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눈물로 가득했던 평범하지 않은 어린 시절입니다. 왜 태어났는지 죽을 만큼 알고 싶었다는 저자는 아픈 상처를 이겨내고 《1천 권 독서법》, 《초등 하루 한 권 책밥 독서법》 등 독서와 글쓰기 분야 베스트셀러를 쓴 작가이자 18년 경력의 사회 복지사, 500여 차례 강연단에 선 강사, 칼럼니스트 등 화려한 수식어를 가진 커리어 우먼이 되었습니다. 저자에게 힘이 되어준 것은 다름 아닌 책이었습니다. 무작정 읽기 시작한 책이 삶에 위안이 되고 힘이 되었습니다. 나만 왜 불행하지 좌절만 하지 않고 삶을 긍정적으로 개척해 나간 이책이 요즘 힘든 사람들에게 큰 위안이 되며 힘이 될 것입니다.
눈물, 슬픔, 기쁨, 행복 그리고 희망이 담긴 이야기
누군가에게 공감자가 되려는 사람은 동시에 자신의 상처도 공감받을 수 있어야 한다 공감하는 일의 전제는 공감받는 일이다.---p.85
한 인간의 마음속에 인색한 마음과 웅대함, 악의와 선의, 증오와 사랑 이렇게 서로 반대되는 것이 나란히 존재한다는 것을 지금에야 나는 알게 되었다.---p.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