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널 포 조던 - 세상을 떠난 아버지가 생후 7개월 된 아들에게 남긴 사랑과 희망의 이야기
다나 카네디 지음, 하창수 옮김 / 문학세계사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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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 포 조던

 

 

네 아빠는 널 위해 아름다운 일기를 남긴 영웅이었다.”

 

아빠를 땅에 묻던 날을 기억하기엔 네가 너무 어렸다는 걸 다행스럽게 생각해야 할지 아니면 네가 아빠랑 작별 인사를 나눌 수 없었다는 걸 성장한 후 안다면 안타까워할지 지금은 잘 모릅니다. 강철로 된 차가운 관에 성조기가 덮인 관을 열어 달라고 하며 조던의 엄마는 마지막 가는 조던의 아빠에게 작별인사를 합니다. 사랑한다고, 네가 잘 지내고 있다고. 가장 친한 친구는 잃어버렸지만 잘 버티고 있다고 또 우리 아들을 있게 해준 당신에게 감사하고 있다고 시간이 지나면 아픔도 잦아들겠지만 진정한 사랑이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지 보여 주어서 고맙다는 마지막 인사였습니다. 미국의 작가 헨리 밀러의 말입니다.“ 충분히 가질 수 없는 것이 사랑이다. 충분히 줄 수 없는 것 또한 사랑이다.” 아무리 가져도 부족하고, 아무리 주어도 모자라기만 한 사랑이 <저널 포 조던>의 내용입니다. 이것이 실화라는 점에서 부성의 마음이 아팠습니다. 요즘 뉴스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으로 가족과 헤어지는 안타까운 사연도 많이 보았습니다.

이땅에 더 이상의 전쟁은 사라지길 사랑하는 가족을 더 이상

잃지 않기를 조던은 자라서 분명 아버지를 자랑스럽게 생각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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