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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읽는 헨리 데이비드 소로 ㅣ A Year of Quotes 시리즈 1
헨리 데이비드 소로 지음, 로라 대소 월스 엮음, 부희령 옮김 / 니케북스 / 2022년 3월
평점 :

안나카레니나3 ①
레빈에 집엔 여름에 아내의 많은 친지와 친구들이 손님으로 머물다 갔습니다. 그중 한명 바렌카는 키티와 유럽의 요양시설에서 만나 바렌카를 보고 레빈의 형인 세르게이 이바노비치를 마음에 들기 시작했고 청혼도 하고 싶어 했지만 좀처럼 하지 못하고 망설이고 있었습니다. 다리야는 안나의 지위 변화와 상관없이 그녀를 한번 보러 가야겠다고 결심하고 만나보니 안나가 건강이 좋아지고 행복하다는 걸 느꼈습니다. 안나는 철저하게 자신의 패션에 신경을 쓰고 승마도 합니다. 그녀는 절친인 다리야에게 “용서받을 수 없게 행복하다고 고백하며 브론스키를 위해 자신의 미모를 관리해야 하므로 더 이상의 아이는 갖지 않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안나는 딸아이에게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 않고 집안 일에 더 기쁨을 가지고 임했습니다.
다리야 안나 집에 머물렀던 동안 다리야는 안나와의 사이에 얼마나 간격이 생겼는지 느끼게 됩니다. 언뜻 보기에 안나와 브론스키의 삶은 이보다 더 좋은 순 없게 보이며 풍요롭고 건강했으며 아이도 있고 두 사람 보두 각자의 일이 있었지만 시간이 갈수록 브론스키는 안나의 집착적 사랑에 부담을 느끼며 안나는 점점 그의 모든 행동을 통제하려고 합니다. 브론스키는 혼자 지방선거에 가고 자신에게 자유로움이 있다는 것을 안나에게 보여주려고 한 것 같습니다. 안나는 질투심을 보이지 않으려고 노력하지만 상대방은 그렇게 느끼지 않는걸 어떻게 할까요. 무서운 집착에 그녀는 모르핀까지 복용하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