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 카레니나 2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음, 이은연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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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카레니나 2




안나는 출산이 임박하면서 자신이 출산을 하다 죽을 수도 있다는 불길한 생각에 정부를 집안으로 불러들여서는 안된다는 남편과의 약속을 어기고 브론스키를 집안으로 불러들입니다. 그리고 “난 죽어가고 있어요, 제발, 와주세요, 당신에게 용서받고 편안한 마음으로 죽고 싶어요.”라는 내용으로 남편에게 전보를 급하게 보냅니다. 세상 어느 남편이 부적절한 관계를 한 브론스키의 아이를 출산하는데 자신의 집으로 불러들일 생각을 했을까 이해되지 않습니다. 4부는 안나의 이야기로 산욕열을 이겨내고 딸 안나를 출산한 후 이혼을 받아들이지 않고 거절한채 브론스키와 함께 외국으로 떠납니다. 어쩌면 이번이 마지막으로 용서받고 화해할 수 있는 기회를 안나 자신이 포기해 버리는 일이 됩니다. 안나는 브론스키와 이제 행복할 일만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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