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 원전으로 읽는 움라우트 세계문학
알베르 카뮈 지음, 이정서 옮김 / 새움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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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②

네이버 독서카페 리딩투데이 지원도서입니다.


이방인을 읽으면 항상 들었던 생각 그는 왜 법정에서 아무런 저항도 없이 자신의 죄를 인정했을까 하는 것이다. 저자의 생각은 달랐다 그는 끊임없이 저항했지만 현실의 법정이 그럴 기회를 주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누구도 내게 의견을 구하지 않은 채 내 운명이 정해지고 있었다.”라고 번역했습니다. 그리고 뫼르소에게 강렬한 태양은 어떤 것일까요? 벗어 날 수 없이 압박해 오는 세상을 표현한 걸까요? 뚜렷한 이유없이 아랍인에게 총을 쏜 것은 주인공이 비극으로 치닫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어머니의 장례식을 치르던 그날과 똑같은 태양이 뜨거운 햇볕에 볼이 타는 듯했고 땀방울이 눈썹에 맺히는 것을 느꼈을 때 그는 머리가 아팠습니다. 이마의 모든 핏대가 한꺼번에 다 피부 밑에서 지끈거렸다고 까지 했습니다. 그 상황을 벗어날 수도 있었을 텐데 그는 그냥 자포자기 하듯 모든 상황을 받아들입니다. 책에는 이방인에 대한 여전한 오해라고 역자의 해설을 덧붙였습니다. 이방인을 이해라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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