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의 이름 - 하
움베르토 에코 지음, 이윤기 옮김 / 열린책들 /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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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의 이름()

네이버 독서카페 리딩투데이 영부인에게 선물 받은 도서입니다.

 

 

아델모, 베난티오, 베렝가리오,베세리노 연이의 죽음 이외에 수도원에 충격적인 사건이 일어납니다. 바닥에 떨어져 있던 책 더미 위로 등잔이 떨어집니다. 기름이 엎질러지면서 불길은 곧 양피지 위로 번집니다. 불은 삽시간에 수도원 전체로 퍼지고 있습니다. 수도원은 나락의 혼돈을 방불케 했으나 이는 비극의 서막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창과 지붕에서 튀어나온 불똥은 바람에 사방으로 날리다가 이윽고 교회 지붕 위로 우박처럼 내려 앉았습니다. 장서관의 화재는 7일째 일어나고 그 화재로 인해 수도원은 불타 없어지는데 이일은 주론적 종말을 상징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윌리엄은 도망치는 호르헤 노인을 잡을 것인지 불길을 잡을 것인지 ... 소설은 끝까지 긴장감을 늦출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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