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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작은 방 ㅣ 박노해 사진에세이 4
박노해 지음 / 느린걸음 / 2022년 1월
평점 :
박노해 사진에세이 세트- 내 작은방 ④
네이버 독서카페 리딩투데이 지원도서입니다.

“사막에는 길이 없다. 가는 곳이 곧 길이다.”- 박노해 시인

생텍쥐페리가 어린왕자를 집필할 수 있었던 결정적인 이유는 사막에서 죽을 고비를 넘긴 경험을 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몽골고원 내부에 펼쳐진 거대한 고비사막 끝없는 초원과 황무지가 펼쳐지는 고비 사막, 사막에는 길이 없습니다. 그러나 가는 곳이 곧 길입니다. 초원에는 터가 없다. 천막 방이 그의 터다. 사진에 보이는 천막 간소한 살림살이만이 단단하게 이고 지고 내일이면 다시 새 풀을 찾아 길을 떠나는 사람들 내가 덜어온 등 뒤에는 푸르름만 남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