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급적 일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을 위한 돈 이야기
오하라 헨리 지음, 안민희 옮김 / 북노마드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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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급적 일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을 위한 돈 이야기 / 완독

네이버 독서카페 리딩투데이 지원도서입니다.



 

D-1785 제가 가지고 있는 핸드폰엔 알람이 하나 있습니다. D-퇴사일입니다. 정년 60세에 맞추어진 퇴사일 입니다. 열심히 일한 만큼 이후의 인생을 갚지게 계획해 보려고 노력중입니다. 저자는 책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인생은 이기고 지고의 문제가 아니잖아요. 우리는 우리가 살고 싶은 대로 사는 것뿐이죠. 괜찮지 않나요? 나는 그저 인생이 이렇게 힘든 건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했을 뿐이에요.”그리고 인생을 사는데 꼭 필요한 돈에 관한 진실한 이야기 <가급적 일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을 위한 돈 이야기>는 한번쯤 생각해 볼 책입니다.

 

우리가 모르는 돈에 관한 이야기는 많이 있습니다. 특벼한 인생을 사는 저자는 도쿄 교외에 있는 작은 연립주택에서 사회와의 관계를 최소한으로 유지하고, 일주일에 이틀만 일하며, 연 수입은 백만 엔 이하로 살아가는 작가 오하라 헨리입니다. 저자의 생각은 보통 사람과는 많이 다릅니다. 그에게 돈은 내가 바라는 나의 모습이라는 문제의 일부에 불과하다고 이야기 합니다. ‘돈의 불안이 사라졌을 때 내가 어떻게 살 것인가라고 그는 소박한 은거 생활을 실천하며 증명해내 이야기가 팬데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사람들이 그토록 소원하는 그리고 오늘도 직장에 출근해서 하루 일과를 시작하는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보고 싶은 책입니다.

 

 

매일 열심히 일하는데도 불구하고 늘 돈이 부족하고 힘든 상태를 벗어나고자 한 저자의 노력은 비교적 간단했습니다. 사고방식을 바꾸고 28천엔의 초 저렴 주택에 거주하고 냉난방을 사용하지 않으면서 기름때 설거지를 피하기 위해 육류 섭취를 가급적 제한하고 도쿄의 비싼 교통비를 대신해 도보나 자전거를 이용하는 생활습관을 2009년 스무 세살 부터 자기만의 라이프 스타일이 확실히 가지고 있었습니다.

 

 

부모의 도움 없이 나에게 딱 알맞은 행복의 크기에 맞추어 하나부터 열까지 내가 번 돈으로 살아보자는 깊은 의지 독립을 해봐야 내가 행복한지 강제로 알수 있다는 저자의 말이 와 닿았습니다. 다람쥐 쳇바퀴 돌 듯 일상의 하루는 생각을 조금만 바꾸면 다른 세상을 펼쳐집니다. ”자유란, 행복을 돈에 의존하는 상태에서 자유로워지는 것입니다.“ 한번 뿐인 인생 남을 의식하지 말고 나를 위해 사는 삶을 살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마음을 괴롭히는 피로한 시선에서 벗어나 마음 편히 사는 법을 또 한가지 익힐 때 행복의 상태는 유지되는 법이라고 했습니다. 쾌적한 은거 생활을 하려면 경제적 불안을 되도록 줄이고 스트레스 없이 해외에서 생활하는 법은 불가능한 일은 아니었습니다. 책은 201012월 도쿄를 시작으로 20169월 대만으로 이사 6년을 돌아보는 책입니다. 멀리 떨어진 타국에서 가족과 친구들을 뒤로 하고 행복한 삶을 찾을 수 있을 것인지는 각자의 몫이겠죠. 하지만 타인의 시선을 두려워 하지 말고 세상을 보는 시각을 달리한다면 좀 더 행복한 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주는 책입니다. 새로운 환경에서는 무엇이 정상이고 무엇이 비정상인지 우리는 알 수 없습니다. 다만 내 생각하고 다르다고 해서 옳지 않다는 편견은 버려야 한다는 생각 책을 읽으면서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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