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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ㅣ 박노해 사진에세이 3
박노해 지음 / 느린걸음 / 2020년 9월
평점 :
박노해 사진에세이 세트- 길③
네이버 독서카페 리딩투데이 지원도서입니다.

삶은 가는 것이다, 그래도 가는 것이다.- 박노해 시인
중국 남서부에 있는 티베트족 자치구, 중국에서는 시짱자치구라고 부른답니다. 황하가 처음 몸을 틀어 아홉 번 굽이쳐 흐르는 루얼까이 초원의 강물 위 붉은 석양이 내린다면 그 장관은 어떨까요. 세상의 끝 오직 히말랴야의 그늘 아래 신을 숭배하고 종교적 믿음으로 살아가는 사람들 서둘지 말고 서로가 길이 되어 가는 것을 바라는 시인의 마음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