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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진 유대인
슐로모 산드 지음, 김승완 옮김, 배철현 감수 / 사월의책 / 2022년 1월
평점 :
만들어진 유대인①
네이버 독서카페 리딩투데이 지원도서입니다.

만들어진 유대인은 신화 위에 건설된 나라 이스라엘의 역사적 진실에 깊이 다가선 책이며“2천 년의 유랑 속에서도 끝내 살아남아 옛 고향땅을 되찾은 어느 뛰어난 민족”이라는 서사는 이스라엘의 존재 이유를 설명하는 신화입니다. 저자는 이 서사가 완전한 허구임을 밝히며 유랑은 없었고, 따라서 고향땅에 남은 이들도 같은 뿌리의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그 자신 유대인이자 이스라엘인이기도 한 저자는 이런 작업을 통해 단일 종족으로서 ‘유대인’이라는 신화, 단일 민족국가로서 ‘이스라엘’이라는 신화를 해체하고자 했습니다.
책에는 ‘유대인의 나라’ “유대 민족은 언제 그리고 어떻게 발명되었는가?” 24개국 번역, 전 세계 언론과 학자들로부터 크게 주목 받은 문제작, 오늘날 다시 득세하는 민족주의에 대한 가장 통렬한 비판서 <만들어진 유대인> 을 읽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