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984
조지 오웰 지음, 한기찬 옮김 / (주)태일소담출판사 / 2021년 12월
평점 :
1984② 독서중
네이버 독서카페 리딩투데이 지원도서입니다.

“지금 일어나는 일은 여러 해 전에 시작된 과정의 산물일 뿐이다.” -p.246
누군가 하루 종일 나의 일거수 일투족을 바라 보고 있다는 사실을 안다면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얼마나 나약하게 만들 것인지를 책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독재 정치 기구인 당은 텔레스크린을 통해 24시간 어디에서나 당원들을 감시하고 도청하는 일을 합니다. 인간의 기본 욕구를 억제하는 독재 권력 사회에서 부조리함에 항거하는 개인의 최후를 예리하고 강력하게 묘사한 작품 1984는 첫 단계는 무심코 했던 은밀한 생각이었고, 두 번째는 몰래 일기를 쓰기 시작한 것이었습니다. 그는 기억을 잃어버리지 않게 생각에서 언어로, 그리고 이제 언어에서 행동으로 자리를 옮기는 일을 합니다. 마지막 단계는 다정부에서 일어날 어떤 일이 될 것이고 그는 그것을 받아들임과 동시에 종말은 이미 시작 안에 들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