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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매진되었습니다 - 생각하는 사람이 아닌 행동하는 사람의 힘
이미소 지음 / 필름(Feelm) / 2021년 11월
평점 :
절판

감자밭의 흙수저 청년은 어떻게 연 매출 100억의 CEO가 되었을까? 춘천 감자빵 성공 스토리 <오늘도 매진 되었습니다> 는 브랜드 컨설턴트 노희영 대표가 추천한 책입니다.
청양에서 고추 농사를 짓지만 수십억 원의 종자 사용료를 몬샌토에 내고 있다? 또한 시금치 종자 사용료는 덴마크에, 대파 종자 사용료는 남아프리카공화국, 키위 종자 사용료는 뉴질랜드에 내고 있다는 사실을 왜 지금까지 전혀 몰랐을까요? 우리가 우리땅에서 재배해서 먹고 있는 수많은 농산물에는 종자사용료가 있었습니다. 오직 돈 때문이 아니고 아버지의 꿈을 위해 10년간 아버지가 감자에 애정을 쏟아 키우는 동안 언젠가 평생 고생만 하신 부모님이 휴식할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하겠다고 작가는 다짐했습니다.
비비고, 올리브영 등 200여 개의 브랜드를 기획한
브랜드 컨설턴트 노희영 강력 추천!
골칫덩이 감자를 성공의 기회로 바꾼 ‘춘천 감자빵’ 성공 스토리
<오늘도 매진되었습니다>는 제목부터가 신이나고 기분좋은 말입니다. 모든 가게 모든 상품이 매진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런 제목이 붙기까지 고군붙투 했을 주인공의 땀과 노력의 결실일 것입니다. 지역을 넘어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상품이 된 ‘춘천 감자빵’의 성공담을 담은 책은 팬데믹이라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2021년에 매출 성장 2,200퍼센트를 달성하며, 연 매출 100억, 연간 60만 명이 방문하는 ‘감자밭’의 대표이자, 누적 판매 640만 개를 기록한 공전의 히트작 ‘감자빵’을 만든 주인공입니다.
지극히 평범했던 대한민국의 90년대생 청년이 치열한 입시 경쟁을 뚫고 대입에 성공한 후, 그보다 치열한 입사 경쟁을 뚫고 서울의 평범한 직장인으로 살며서 만년 적자를 벗어나지 못하는 아버지의 감자 농사를 돕기 위해 서울살이를 정리하고 춘천행을 결심, 호미 한번 쥐어본 적 없는 도시 청년이 농사를 짓고, 산처럼 쌓인 감자를 팔기 위해 백방으로 뛰어다녔습니다. 저자는 아침 먹고 일하고 점심 먹고 일하고 그렇게 평생 일만 하신 부모님을 보면서 아무리 열심히 일해도 가난을 벗어날 수 없는 농업의 구조적 모순에 눈을 뜨고 감자를 가공해 이차 상품으로 만드는 아이디어를 생각해 냅니다.
도시를 떠나 춘천에서 찾은 나다운 행복
기꺼이 고생하며 땀과 눈물로 일군 감자밭의 기적
밭에 심은 것은 감자가 아니라 가치였습니다.”
생각하는 사람이 아닌 행동하는 사람의 힘
p.124 그때 전부터 아버지께서 자주 해주신 말씀이 떠올랐다. “미소야, 감자를 똑 닮은 감자빵을 만들어 봐라.” 해답은 먼 곳이 아니라 늘 가까운 곳에 있지 않던가. 감자 본연에 집중하고, 감자 함량을 최대한으로 올려서 감자 모양의 감자빵을 만들면 어떨까? 심장이 두근대기 시작했다.
--- 「비호감 구황작물의 대변신, 감자빵」 중에서
저자는 말합니다. 경쟁에 지쳐서 성과를 내는 것이 두려워 회피하듯 선택해도 괜찮다. 내가 부족한 사람이거나 낙오자라서 그런 것은 절대 아니다. 나도 그랬거든, 나도 무언가에 도전하는 것이 정말 부끄러움을 느낄 때 진정으로 성공하는 것이다. 우리는 지금 모두 어렵고 힘든 시기를 견디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하나뿐인 인생을 자포자기 할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펜데믹은 온 세계가 같이 겪고 있습니다. 취업이 막막하고 사업이 안되고 각각의 사연은 공통된 생각입니다. 하지만 노력하는 사람만이 성취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오늘도 매진되었습니다를 읽고 많은 분들이 용기를 냈으면 합니다.
필름 출판사에서 지원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