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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수업 이야기 - 20년 차 한국어 교원이 바라본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이창용 지음 / 프시케의숲 / 2021년 10월
평점 :
한국어 수업 이야기 ③한국어 교원의 처후는 어떨까요?
네이버 독서카페 리딩투데이 지원도서입니다.

p.252한국어 교원은 대학에서 아무 지위가 없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명의의 자격증은 한국어 ‘교원’이지만, 교육부 관할인 대학에서는 마땅한 법률적 지위가 없다.
한국어를 열심히 공부해서 교원 자격증을 어렵게 받아 한국어를 가르치려는 사람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2020년 말까지 한국어 교원 자격증 보유자가 총 5만 8,563명이라고 하니 그 숫자에 놀랬습니다. 그러면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취업을 해서 생계를 유지하고 삶을 꾸려나가야 하는게 가능한 일일까요? 이번에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은 교원 자격증으로 얻을 수 있는 일자리에는 정규직은 없었다고 합니다. 처후가 개선되지 않은 이상 한국어를 배우는 사람들의 숫자도 줄어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