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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 살아있다 - 찾지 않으면 알 수 없는 시인의 모든 것
민윤기 지음 / 스타북스 / 2021년 10월
평점 :
절판

윤동주 살아있다②
네이버 독서카페 리딩투데이 지원도서입니다.
한국인이 사랑하는 윤동주시인의 시 [서시]의 원래 제목은 시집의 전체 제목인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라는 주장이 2017년 3월29일자 동아일보에 보도 되었다고 합니다. 1941년 말 자필 시고집에는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만 있었고 사후 4차에 걸쳐 정읍사에서 발행한 윤동주 시집에도 그렇게 나왔고 윤동주 작고 10주년을 기념하여 1955년에 발행된 시집부터[서시]가 주인 역할을 하여 오늘날에까지 이르게 된 것이라고 합니다. 서시를 좋아하는 독자로서 꼭 알아두어야 할 내용입니다. 그렇지만 반론도 있는 상황이라 현재는 제목에 공론이 진행중이라고 하네요.
그는 시를 함부로 써서 원고지 위에서 고치는 일이 별로 없었다고 합니다. 몇 달 몇 주일 동안을 마음속에서 소용돌이치다가 한 번 종이 위에 적혀지면 그것으로 완성되는 것이었습니다. 그의 일관된 시작과 끝맺음은 그의 성격을 말해 주는 좋은 사례입니다. [또 태초의 아침], [십자가]. [눈감고 간다] 세편을 하루에 썼고 다음 다음날 [바람이 불어]를 쓰게 되는데 얼마나 많이 생각하고 마음속으로 고치고 하여 나온 작품일까요. 책을 읽으니 많은 작품을 읽고 더 알고 싶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