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의 책 - 인간의 역사를 뒤바꾼 위대한 철학자와 그 사상들 DK 생각의 지도
윌 버킹엄 외 지음, 이경희 외 옮김 / 지식갤러리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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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의책 / 철학의 책 세트간단리뷰

네이버 독서카페 리딩투데이 지원도서입니다.

 

 

죽기 전에 알아야 할 심리학과 철학의 모든 것, 한 권으로 모아보기

 

심리의 책 ,철학의 책 두권 철학과 심리학의 책을 동시에 같이 읽었습니다. 두 분야가 사실 어렵고도 광범위하지만 이번에 나온 책은 요약이 잘 되있어서 그동안에 읽은 책들을 돌아보면서 정리하는 기회로 삼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나의 거대한 주제인 심리학은 정부, 비즈니스, 산업, 광고, 대중매체 등에서 이루어지는 많은 의사결정에 지식을 제공한다. 아울러 정신적 장애를 진단하고 치료하는 데 기여하는 동시에, 사회 조직과 대중의 이슈를 선도하면서 집단적으로든 개인적으로든 우리에게 영향을 준다. 따라서 심리학의 광범위한 주제에 접근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대략 연대순으로 심리학의 주요 사상들을 살펴보는 점이 독특했습니다.

 

 

 

 

 

 

인간의 호기심은 무궁무진하므로 방대한 철학적 지식을 흡수하기는 어려움이 많습니다. <철학의 책>에서는 고대(기원전 700~서기 250), 중세(서기 250~1500), 혁명의 시대(서기 1750~1900), 근대(서기 1900~1950), 현대(서기 1950~현재) 까지 철학자이자 소설가이며 강사인 윌 버킹엄외 5인의 저자가 죽기전에 알아야 할 지성과 교양을 위해 한 권으로 엮은 책입니다. 평소 철학에 관심이 많던 저에게 유익한 책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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