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멈추면 나는 요가를 한다 바통 4
김이설 외 지음 / 은행나무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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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멈추면 나는 요가를 한다③

네이버 독서카페 리딩투데이 지원도서입니다.

 

p188 .“먼저 건강한 몸이 있고, 그다음에 건강한 정신이 있지. 육체가 흔들리면 마음도 흔들리는 거야. 그게 우리가 요가를 하는 이유야.”

 

 

요가를 시작하거나 마칠때 ‘나마스떼' 라고 합니다. 당신 안의 신의 경배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요가를 시작하는 우리의 공통적 목적은 지친 몸과 마음을 정화하는 것. 요즘엔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이 많이 하기도 합니다. 여섯 편의 이야기에는 각기 다른 인물들이 그들을

힘들게 하고 자신을 스스로 보호하기 위해 또 건강한 몸을 만들기 위해 어쩌면 고독하게 하는 요행, 수행 같은 것일 수도 있습니다. 그 속에서 자아를 발견하고 찾게 되는 것입니다.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요가(Yoga)는 ‘연결하다’, ‘결합하다’라는 뜻을 가진 산스크리트어 동사 ‘Yuj’에서 파생된 단어라고 합니다, 그렇게 마음과 마음을 잇고, 사람과 사람을 잇고, 이야기와 이야기를 이어나가는 일. 여섯 명의 소설가 김이설 김혜나 박생강 박주영 정지향 최정화작가는 <세상이 멈추면 나는 요가를 한다>를 통해 배우기도 하고 가르치기도 하면서 세상과 소통하고 마음을 들여다 보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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