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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화의 동학농민혁명사 2 - 침략에 맞서 들불처럼 타오르다 ㅣ 이이화의 동학농민혁명사 2
이이화 지음 / 교유서가 / 2020년 7월
평점 :

p.77 “우리의 거사는 나아감만 있지 물러감은 없다. 만일 국태공의 명을 따른다면 만사가 틀어진다. 그들 일행을 죽여서 국태공의 바람을 끊는 것이 좋다”라고 했다. 김개남과 전봉준의 정치적 지향이 달랐음을 알려주는 대목이다.
일본군이 경복궁을 점령하고 청일전쟁을 일으키자 반일 감정은 더욱 고조되고 동학농민군은 경기 외곽, 경상도 북부, 남해안 지역, 충청도 청주, 홍주 등지, 강원도와 황해도 등 각 지역에서 봉기를 도모합니다. 전봉준은 정세를 분석하고 대책을 준비하고 집강소 활동 기간에 민심의 동향을 예리하게 살피고 국내외 정세를 살피는등 일본 침략자에 맞서 다시 봉기할 시기를 재고 있었고 마침내 1894년 가을 2차 봉기를 단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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