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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잎관 1 - 2부 ㅣ 마스터스 오브 로마 2
콜린 매컬로 지음, 강선재 외 옮김 / 교유서가 / 2015년 11월
평점 :

p.58 마니우스 아퀼리우스는 시칠리아의 노예 반란군을 마지막 남은 불씨까지 모조리 진압한 뒤 로마로 돌아왔다.
번영의 시절, 백인조회는 가이우스 마리우스야말로 게르만족으로부터 로마를 구할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이라는 확고한 신념의 표시로 세 번의 부재중 투표를 포함해 여섯 차례 그를 집정관으로 선출했습니다. 이제 일곱 번째가 남은 셈입니다. 마리우스는 조카가 더 높은 자리에 오르는 곳을 지켜볼 수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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