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장사의 진짜 부자들 - 성공하는 작은 식당 소자본 배달시장의 모든 것
장배남TV.손승환 지음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1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생활을 하는 직장인으로서 1년 넘게 점심을 배달해서 먹고 있습니다.

코로나19는 우리 삶의 모든 면에 영향을 끼쳤고 배달업을 하는 프렌차이즈는 매출이 증가되었다고 하니 코로나로 양극화가 뚜렸해졌습니다. <배달장사의 진짜 부자들>작은 가게에서 오직 배달로만 월 2,000만 원 수익 올리는 그들만의 비법소자본으로도 충분히 성공할 수 있는 배달창업의 성공 방정식을 풀어내는 책입니다.

 

배달전문점 창업은 운영방식의 특성상 접근성을 고려하지 않아도 된다. , 고객들이 찾아오는 장사가 아니므로 입지 조건의 제약이 없는 창업입니다. 따라서 매장의 위치가 지하나 2층 혹은 언뜻 찾기 어려운 숨겨진 위치라고 해도 전혀 상관없다. 매장의 규모 또한 8-2o평이면 충분하므로 보증금, 권리금, 월세 등의 고정비가 저렴한 장소에서 시작할 수 있는 소자본 창업이기도 하다.---p95

 

작은 가게에서 오직 배달로만

2,000만 원 수익 올리는 그들만의 비법

 

소자본으로도 충분히 성공할 수 있는

배달창업의 성공 방정식을 풀어내다!

 

배달앱 등 중계 플랫폼에 입점하고자 고객센터로 직접 가입을 문의하면 대부분 형식적인 절차에 대한 설명만 해준다. 이후로는 세부적인 내용을 알기가 어려운데 전화 상담의 어쩔 수 없는 한계이다. 유의해야 할 점은 고객센터를 통해 직접 가입을 하면 이후 매니저 선정이 불가하므로 운영하는 내내 고객센터를 통해 일일이 관리해줘야 하는 어려움이 발생한다.---p111

 

혼밥, 테이크아웃, 배달 3가지는 앞으로 외식시장의 시대적 흐름을 주도하는 키워드라고 합니다. 이 책의 저자는 소자본 1인 배달 창업을 시작해 현재는 200여 개의 배달형 매장을 출점했고 또 다른 저자는 교보문고 프랜차이즈 부문 4년 연속 베스트셀러 프랜차이즈 창업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을 통해 많은 창업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어 독자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끌어낸 작가이며 중국 외식업에 진출해 큰 성공을 거뒀습니다.

 

요즘 창업도 많이 하지만 또한 폐업도 많이 증가했습니다. 저자들은 스스로 배달창업을 준비하면서 발견한 궁금증과 문제점들을 해결해가는 과정에서 쌓인 경험과 노하우를 이 책에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책입니다. 소중하지 않은 시간이 없는 것처럼 소중하지 않은 매장도 없다’. 인상적인 말입니다. 자본으로 창업을 해서 성공을 거두려면 많은 정보를 구해야 합니다. 하지만 어렵게 모은 정보가 실제로 정확한지는 초보창업가에게는 힘든 일이지요. 8평에서 시작한 작은 식당이야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래플서평단에서 지원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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