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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시대 일자리의 미래 - 세계 1위 미래학자가 내다본 로봇과 일자리 전쟁
제이슨 솅커 지음, 유수진 옮김 / 미디어숲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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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우리 삶에서 두 가지 장담할 수 있는 것이 있다면 바로 죽음과 세금이다. 졸탄 이스트반(Zoltan Istvan)과 같은 특이점주의자들과 트랜스휴머니스트(Transhumanist)들은 인간이 앞으로 죽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어쩌면 미래에는 영원히 살 수 있게 될지도 모른다. 하지만 세금은 여전히 부과될 것이다. 그리고 보편적 기본소득의 구현과 함께 더 많은 세금을 내야 할 것이다---p161
시간이 지나면서 많은 직업이 바뀌고 쓸모없어지겠지만, 나는 근본적으로 인간에게는 일거리가 필요하며 여가만 즐기는 삶은 완전한 만족을 주지 못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몇 년 동안 노는 것은 좋다. 하지만 억만장자들은 왜 계속 일을 하는 것일까? 이는 그들이 동물로 비유하자면 ‘저먼 셰퍼드 German Shepherds’ 이기 때문이다. 사람도 할 일이 없어 지루해지면 결국 자기 삶을 망가뜨릴 것이라고 본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교훈이기도 하다. 그리스 신들은 전쟁과 분쟁에 휘말렸는데 그 이유가 단지 지루함 때문이었다. 할 일이 없던 그들은 지루함을 해소하기 위해 세상을 대혼란으로 몰아넣었다.---p165

중세시대 그 누구도 대장장이가
공장의 기계로 대체되리라 생각하지 않았다
당신은 어떠한가, 준비되어 있는가?
4차혁명 시대에 세상은 자동화로 변하고 있습니다. 펜데믹으로 그 속도는 더 빨라졌다고 합니다. 며칠전 메스컴에서는 로봇이 사람의 일을 대신해서 호텔객실을 돌면서 투숙객들에게 수건이나 그 밖의 비품을 배달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노동시장의 변화와 규모 그리고 우리가 마주할 그 어떤 일보다 빠른 변화를 인지하고 대비해야 할 때입니다. <로봇시대 일자리의 미래>에선는 <코로나 이후의 세계>의 제이슨 솅커작가가 어떤 세상이 우리를 기다리는지? 긍정적인면과 부정적인면 기대반 두려움반으로 읽게 됐습니다. 다가올 변화를 자동화에 적응하고 사라질 직업에 대해 준비해야 할 과제로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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