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면 거리를 두는 게 좋아 (특별판 리커버 에디션, 양장)

사랑한다면 거리를 두는 게 좋아 (특별판 리커버 에디션, 양장) - 홀로 자유롭게 살아가는 고양이의 행복 수업
제이미 셸먼 지음, 박진희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1년 2월

사랑,우정, 일, 인간관계 등 세상살이가 버거운 우리에게 인생고수 고양이가 가르쳐준 행복해지는 법 <사랑한다면 거리를 두는 게 좋아>

“인생의 미궁 속을 헤맬 때 고양이를 찾으세요.” 엎치락뒤치락하는 내 삶에 고양이가 건네는 말! “지금은 나만의 시간이야. 너만의 시간을 가져봐. 자유롭게.” 인생의 중반 하루하루 열심히 사는데 돌아보면 원하던 대로 뜻대로 이루어진건 없는거 같아요, 이제는 건강하기만 원할 뿐이죠.

고양이 블룩시는 말합니다. 우리가 걷는 길이 평탄하지만은 않아! 하지만 너의 한계를 시럼해봐. 최소한의 벽이 어디 있는지 알 수 있잖아. 그리고 뛰어넘을까, 발로 차벌릴까를 고민해. 뒤돌아도 좋아, 왜, 안되겠어?

고양이 블룩시는 말합니다. 굉장히 성급하구나! 언제나 곧바로 모든 일을 알 수는 없어. 그것이 인생이야.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보자고.

고양이 블룩시는 말합니다. 세상일이라는 게 참... 기대처럼 끝나지 않을 때가 있어. 깊이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야 하는 이유지.

제이미 셸먼은 뚱뚱한 고양이와 좋은 디자인에 대한 열정을 가진 예술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아침마다 창가에서 내가 일어나기를 학수고대하는 고양이 블룩시가 사무실로 들어왔다가 다기 나갔다가 나의 뮤즈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결론은 사랑한다면 약간의 거리를 두는 게 좋다. 그래서 가장 나답게 살라는 것이다. 홀로 자유롭게 살아가는 고양이의 행복수업 힐링이 되는 따뜻한 문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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