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의 유전자 - 회사 위에 존재하는 자들의 비밀
제갈현열.강대준 지음 / 다산북스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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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 25년차 1980년대 사회에 첫 발을 내딜때와는 세상이 너무 빠르게 변했습니다. 현 시대에 맞게 따라 가느라 책도 많이 읽고 온라인 강의와 강연도 나름 많이 들었습니다. 무척이나 힘든 시간을 인내하고 노력한 결과 아직 현업에서 일을 하고 있으니 다행한 일이지요. 나의 C의 지수는 189점 완숙형 C 레벨, C레벨에 가장 가까운 위치에 있다는 결과를 받았습니다. 다산북스에서 현시대에 맞게 흥미로운 책 <C의 유전자>를 협찬 받았습니다. 마침내 C의 시대가 도래했다. C의 유전자가 무엇일까요?

 

 

p.42 지금의 시대 변화에 비추어 예건하건데 앞으로의 직장에는 결정을 내리는 소수의 유능한 엘리트들과 그들의 결정을 수행하는 다수의 오퍼레이터들, 이 두 계층만이 존재할 것이다. 지금 우리는 직장에서 이런 현상이 은밀하게 또는 공개적으로 벌어지고 있다. 이 현상이 바로 새로운 시대의 도래. 이 상황에서 당신은 무엇을 할 것인가?

    

우리를 둘러싼 환경이 유능한 엘리트수동형 오퍼레이터로 양극화된다면 우리는 당연히 유능한 엘리트를 목표로 하는 편이 살아남기에 더 유리할 것이다. 그렇다면 이 유능한 엘리트들은 과연 누구를 말하는 것일까 그들은 수십 년부터 존재했지만 지금 이 순간에도 새로운 이름으로 재탄생되고 있습니다. 기업은 이들을 통틀어 ‘C레벨이라고 부릅니다.

 

 

 

C레벨이라는 완전히 다른 영역에 도달하려면 한 걸은 한걸음 올라서는 것이 아니라, 전에 없던 새로운 관점과 방식으로서 C레벨의 역량을 개발해야 한다.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머릿속에 새로운 지도를 그리는 것, 그리고 그 지도엔 중간이 없다는 것을 깨닫는 것이다. 이 책은 국내 최고의 C레벨들을 직접 인터뷰하고, 각종 이론과 해외 C레벨들의 사례를 연구해 그들만이 가진 공통적인 특징을 소개했습니다

 

 새로운 시대에 우리가 반드시 갖춰야 할 ‘C의 유전자가 무엇인지를 파헤치고 그것을 개발하는 법을 알려준다. 저자들은 이렇게 말한다. “C레벨에게는 어떤 천부적인 재능이 있었던 게 아니라, 자기 내면에 잠들어 있는 C의 유전자를 발견하고 이를 더 키워냈을 뿐이다라고. 당신이 어떤 환경에 처해 있든 C의 유전자를 개발한다면 시대는 기꺼이 당신을 더 높은 곳으로 올려줄 것이다.

 

    

당신의 C레벨이 궁금하지 않나요?

 

 

다산북스에서 협찬해 주신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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