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팡세미니
루이스 캐럴 지음 / 팡세미니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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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약과 케이크를 먹으면 몸이 커졌다 작아졌다를 반복하며 환상의 세계로 우리를 안내하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19세기 수학자 루이스 캐럴이 자신이 사랑했던 꼬마 앨리스 리델을 위해 쓴 작품으로, 스토리가 기발한 상상력의 세계로 빠지게 되는 판타지 소설로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좋아하는 작품으로 영화, 연극, 뮤지컬 등으로도 많은 무대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자꾸 변하니까 머리가 복잡해. 금방 또 어떻게 될지 알 수가 없으니 말이야. 이제 정상으로 돌아 왔으니 정원에 들어갈 방법만 찾으면 돼.”

앨리스가 중얼거리는 데 갑자기 앞이 탁 트이고, 높이가 1.2미터 정도 되는 작은 집이 보였습니다. 앨리스는 오른손에 가지고 있던 버섯을 씹기 시작했습니다. 키가 20센티미터 정도로 줄자 앨리스는 그 집으로 다가갔습니다.

 

이런 생각을 어릴 때 가끔 해보았습니다. 앨리스처럼 몸을 크게 아니면 작게 된다면 ....

 

어릴 때 읽고 어른이 돼서 다시 읽어본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팡세에서 어린왕자, 비밀의화원과 함께 시리즈로 나왔습니다. 어른도 동화를 읽어야 한다. 한번쯤 동심으로 돌아가 읽어보면 어떨까요?

 

 

 

 

 

리딩투데이에서 지원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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