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0분 나를 생각해 - 날마다 자존감이 올라가는 마음 챙김 다이어리북
레슬리 마샹 지음, 김지혜 옮김 / 미디어숲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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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장기화 되면서 국민들이 우울증이 심해졌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생활에 활력도 없고 무기력하고 익숙한 것, 반복되는 일상에서 새로움을 느끼는 <하루10분 나를 생각해>는 하루에 10분만 나를 사랑하는 연습입니다.

 

 

 

당신이 앉을 수 있는 자리를 만드세요.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연습 할 수 있는 자리

따사로운 햇빛이나

은은한 달빛이 들면 더 좋겠지요.

부드러운 담요나 양초, 꽃 한 송이, 좋은 문장...

당신이 좋아하는 것들을 가져오세요

매일 그 자리에 앉아 잠시 시간을 내어

가만히 나를 생각해 보는 거에요

이곳에 오면 마음이 편안하구나.”---p17

 

    

타인에게는 관대하지만 유독 나 자신에게만은 왜 그렇게 모질게 대하는지 <하루 10분 나를 새각해> 간단하고 단순하지만 실천하기는 쉽지 않죠. 임상사회복지사 레슬리 마샹은 자신의 블로그와 www.soyoco.org의 온라인 강좌를 통해 개인의 건강, 전문적인 자기관리, 자신을 새롭게 하고 다른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방법에 대해 글을 쓰고 가르칩니다. 12월 연말을 맞아 한해동안 받은 상처를 치유해 보겠습니다. 제가 얼마전에 읽은 <이토록 재미있는 수학이라니>를 김지혜님이 번역을 해주셨네요.

    

 

그래플서평단 자격으로 협찬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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