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이 쑥쑥 오르는 이직의 기술 - 몸값 제대로 받고, 회사에서 인정받는 프로 이직러의 커리어 수업
김영종 지음 / 상상출판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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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원이라면 누구나 높은 연봉을 꿈꿉니다. 스카웃 제의가 온다면 먼저 연봉이 얼마인지를 물어보게 되죠. 지금 회사를 다니면서 마무리도 잘하면서 이직을 미리 준비 방법이 좋겠지만 요즘같은 상황에서 이직이라니? 이직준비는 어디서부터 시작할지 막막할 때 ,이직에 적합한 타이밍 찾기, 또 요즘추세인 블라인드면접이 나한테는 더 이득일지 팟캐스트+브런치 100만 뷰 ‘프로 이직러’ 김팀장의 이직 Q&A! 62개가 공개됩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이직을 본격적으로 준비하기 전에 목적,목표,기간을 먼저 설정해야 합니다.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는 말처럼, 컨설팅은 많이 준비해갈수록 얻을 것도 많다. 정보는 절대 그냥 주어지지 않는다. 준비한 대로 얻는다! -이직 컨설팅이 도움이 될까요?

연봉은 산업, 직무, 회사여건 등 여러 가지가 반영된 결과이므로 시장에서의 평균치를 알기란 힘들다. 현재 수준에서 5-10%의 인상을 제시한다.-조건을 보여주는 것을 두려워 하지 마라.

 

솔직하게 쓰되 전략적으로 써야 한다. 전략적으로 씉다는 말은 곧 강조할 부분은 강조하고, 부족한 부분은 가리거나 채워나가야 한다는 뜻이기도 하다.-이력서 솔직하되 강점을 부각해서

남에게 물어보긴 껄끄럽고, 혼자서 풀려니 막막했던 고민을

속 시원하게 풀어줄 이직 교과서!

 

‘직장인 52.6%, 이직 잘못해서 또다시 퇴사’

‘직장인 75% 이직 고민… 조건 1순위는 연봉’

‘직장인 10명 중 9명 퇴사 고민… 이유 1위는 상사 잔소리’

 

 

저의 경우는 지금이 두 번째 직장입니다. 12월4일 창립16주년이었고 저는 15년차, 계열사가 많아서 맡은 일에 비해 높은 연봉을 받는 것은 아니지만 회사 분위기와 대표님의 경영철학이 저하고 잘 맞아서 스카웃 제의는 있었지만 이직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정년을 몇 년 앞두고 있어서 이직은 생각하고 있지 않지만 <연봉이 쑥쑥 오르는 이직의 기술>을 읽어보니 20-30대의 직장러들에게 꼭 추천해 보고 싶은 책입니다.

이직을 하는데 준비할 것이 참 많구나.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열심히 일을 가르쳐 놓고 업무를 할 정도가 되면 그냥 출근하지 않는 신입사원들을 많이 경험했습니다. 인사도 없이 안나오는 사람도 경험했구요. 열심히 준비한 자에게만 좋은 기회가 찾아 옵니다. 코로나와 경제불안으로 취업기회가 어려운 사회현실이 많이 좋아지기를 희망해 보며 씁니다.

상상출판에서 협찬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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