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는 뇌 - 기억력, 집중력, 학습 속도를 끌어올리는 공부머리 최적화 기술
다니엘 G. 에이멘 지음, 김성훈 옮김 / 반니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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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교육심리학 분야 베스트셀러

16만 건의 뇌 영상 분석으로 찾아낸

상위권 학생들의 비밀!

“뇌의 최적화가 성적과 합격을 좌우한다!”

 

최근에 뇌과학에 관한 책을 몇권 읽어보니 몰랐던 사실을 알아가는 과정이 흥미로웠습니다.

이 책은 ‘열심히’가 아니라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법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남들보다 열심히 공부하지만 원하는 성적을 기대하지 못할 때 자칫 포기하기 쉽고 공부에 흥미를 잃기 쉽습니다.

 

<공부하는 뇌>는 신경학자이자 전신과 전문가인 다니엘 G. 에이멘 (Daniel G. Amen)작가는 기억력, 집중력, 학습속도를 끌어올리는 공부머리의 최적화 상태 건강한 뇌를 만들어 학습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도움을 주게 됩니다. 물론 저는 본업이 공부하는 학생은 아니지만 회사에서 업무향상에 도움을 주거나 또는 좋아하는 책을 읽을 때 유용한 책입니다. 그리고 50대가 되니 인지능력향상, 기억력에도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나의 뇌는 어떤 유형인지 체크하고 자기 자신에게 알맞은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공부법을 선택해서 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게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

-뇌에는 약 1천억 개의 뉴런 (뇌세포)이 들어 있다.

-뇌의 무게는 약 1.4킬로그램으로 체중의 대략 2퍼센트를 차지한다.

- 뇌의 활성은 만 8세쯤 정점을 찍고 그 이후 감소하다 만 25세쯤 되면 안정된다. 그 나이가 되면 자동차 보험료도 바뀐다. 이즈음에는 뇌가 완전히 발달해 도로 위에서나 인생의 다른 부분에서 더 나은 판단과 결정을 내릴 수 있기 때문이다.

-뇌의 약 30퍼센트는 시각에 사용된다. 우리가 문자보다 이미지에 더 끌리는 이유를 이것으로 설명할 수 있다.

 

 

반니출판사에서 협찬해 주신 책으로 개인적인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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