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책을 소개 받는 즐거움이 이 북플에 있다.이 책 또한 누군가가 읽은 걸 보고 `읽고 싶어요`에 담아놨다가 도서관에서 빌려보았다. 매 작품이 짧아 읽기도 좋았고, 어쩜 그리들 글을 잘 쓰는지 어떤 수필에서는 감동이 어떤 수필에서는 코 끝 찡함이 어떤 수필에서는 슬그머니 미소가 느껴지는 글들. 모두 소중하고 사랑스럽다.
난 김밥이 너무 좋다~♡ 냠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