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래 읽은 책]<에고로부터의 자유>
3월 초부터 빌려서 이제 다 읽었으니 장장 5개월이 걸렸네. 컥!
암튼 에고를 내려 놓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으면 좋겠지만.. 확신은 서지 않는다. 다만, 현실에 저항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보고, 모든 사람의 공격은 사랑 받고 싶음의 표현이란 것을 알고 포용해 줄 수 있으면 될 거 같다. 현재에 존재하면서 말이다.
학교에서 힘들 때, 도움이 많이 되었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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