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편의 연화를 본 것 같다는 소설 평이 거짓이 아니다. -이렇게 술술 잘 읽히는 게 장강명 작가의 힘이 아닐까 싶다. 부럽다.-제목부터 통일에 대해 생각하게 해준다.-나는 북한 사람을 편견 없이 바라보고 있는가?-북한아, 제발 꼴값 좀 그만해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