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길에 늘 지나는 수원역인데, 오늘 퇴근이 늦은 김에 내려 둘러보았다. 헤매 헤매 롯데몰에도 가보고, 무인양품도 (또) 구경하고~
저녁은 수원역 지하 1층 푸드스트리트에서~
전체적으로 1940년대 풍으로 꾸며놨는데,가격대는 2020년이라는 게 함정. 혼밥을 하기엔 좋다.
난 가장 좋아하는 메뉴인 김밥을 먹으며 이 글을 쓴다. 김밥대왕이라 가게 이름인가 했는데, 김밥이 진짜 크다. 나같이 밥양이 큰 사람을 위핸 딱이네!^^ 비싼 걸 용서해 주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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