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존재 1 - 담박한 그림맛, 찰진 글맛 / 삶과 욕망이 어우러진 매콤한 이야기 한 사발
들개이빨 지음 / 애니북스 / 2014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요즘 휴식할 수 있는 방이 유행이란다. 것도 몰랐는데 대학로에 놀러갔다가 한 번 가봤다. 2시간 코스에 안마기로 30분 안마를 받고 나머지 1시간 30분은 차를 마시며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이었다. 1인당 9,900원을 내고 들어갔다.
공간이 깔끔해서 좋았다. 안마의자에서의 30분은 안마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그닥~^^;;
헌데 우연히 발견한 이 책 덕분에 나머지 약 1시간 은 웃다가 나왔다. 진짜 주인공 너무 재밌고 멋지고 최고다! 시간이 다 되어 2권 중간까지 읽었는데, 나머지도 꼭 읽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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