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과의 수다 - 당신의 상식은 누군가의 비상식
사토 미쓰로 지음, 이윤경 옮김 / 인빅투스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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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도서관에서 우연히그리고 기대없이 고른 책인데, 정말 대박이었다!
가벼운 듯 하지만 강력한 메시지를 담고 있고, 그걸 감히 `진리`라고 말하고 싶다....
첫부분에서는 저항감이 들었지만, 읽어 가면서 점점 유머와 감동에 빠져 들었고, 뒷부분에서는 조금 울기도 했다.
읽고 나면 용기가 생기는 책.... 모든 고민에 한 방에 날아가는 느낌이랄까...
자기계발서를 좋아하지 않지만, 이 책은 뭔가 특별하다. 그리고 여기 나온 것을 실천하려고 한다.
칭찬하기, 돈 나누기, 긍정으로 생각하기, `괜찮다`고 말하기, 감사하기... 뻔한 말 같지만 책으로 읽으면 작가의 통찰력에 저절로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깨닫게 된 비결이 뭘까 무척 궁금하다. <네 개의 질문>도 그렇고, 깨달음은 정말 한순간인가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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