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가보고 싶은 나라, 부탄이 책을 읽으니 부탄을 다양하게 바라볼 수 있어서 좋았다.부탄이 마냥 좋지만은 않겠구나, 행복에도 차이가 있을 수 있겠구나 뭐 그런 그전엔 해보지 않았던 여러 방향의 생각들...그래도 책을 덮을 때는 코끝이 찡하고 눈물이 좀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