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이런데, 사실 땡땡이~ㅋㅋㅋㅋㅋ

그냥 이것 때문에 읽었어서 제목을 써봤다.
우울하기도 했고, 사람들과 어울려 아무렇지 않게 하하호호 하는 것도 싫어서-그건 직장에서도 충분하다

이번 토론 책은 김애란님의 책이었는데, 사실 단편집 중 토론에 필요한 두 편만 읽었다. 두근두근 내 인생은 재밌게 읽었는데, 이건 너무 우울해서 막 재밌다고는 못하겠다..
우리 사회 젊은이들-이랗게 쓰니 내가 정말 늙은 것같다-이 이렇게 힘들게 살아가나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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