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다 말은 책]핀란드인이 미국에 살면서 핀란드를 바라보는 책이다. 초반을 읽었는데도 무슨 얘기인지 알겠다. 다 읽어보면 구체적인 이야기들을 더 듣게 되겠지만, 그리고 핀란드 시스템이 좋은 것도 알겠지만, 그래서 더 답답한 마음이 든다. 우린 왜 미국을 따라가고 있는 걸까?현재 나의 관심사와도 동떨어진 느낌이기도 하다. 해서 과감히 손을 놓기로~ 반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