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파운데이션 7 : 파운데이션을 향하여 파운데이션 시리즈 Foundation Series 7
아이작 아시모프 지음, 김옥수 옮김 / 황금가지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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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운데이션 시리즈의 마지막 권

권이 진행되는 것이 시간 순으로 진행되지는 않는다. 7권은 해리 셀던이 2개의 파운데이션을 구상하게 된 배경에 대한 이야기이다. 즉 어떻게 보면 제국이 아직 영화로운 때부터 쇠락하기 시작한 시점까지의 이야기이다.

앞 부분에서 해리 셀던이 위기 때마다 홀로그램으로 나타나서 척척 박사처럼 문제를 해결하는 줄만 알았는데 이런 고충이 있었다니 ㅠㅜ

해리 셀던이 홀로 남는 부분은 아시모프의 자전적 모습을 반영한 것이라고도 하는데 마음이 아팠다. 커리어가 영광스러운 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기도 했다.


다 읽고 보니 파운데이션을 통해 새로운 제국을 제대로 세웠는지와 가이아를 발견했는지는 안나온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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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읽기 좋은 책 (출퇴근 전철에서 서서 읽음)

상대를 제압하는 최고의 병기가 잠재의식이라고한 이유는 잠재의식은 과학적으로 연구할 수 없는것이기 때문이다. 잠재의식의 존재는 증명된 바없지만 그렇다고 우리가 곤란해질 필요는 없다.
잠재의식을 들먹이는 것은 아주 실용적이기 때문이다. 환자가 의사의 애매한 진단에 동의하지 못하는 경우, 의사는 언제나 다음처럼 대답할 수 있다. "알아요, 잠재의식에서 당신은 치료에 매우 만족하고 있어요. 당신이 그걸 모르는 것뿐이에요."

첫째, 토론에서 상대에게 막히는 것 같으면 그의잠재의식에 뭔가가 숨어 있다고 주장하고, 그렇지않다면 증명하라고 윽박질러라. 둘째, 심리학자를 조심하라.

불규칙적인 처벌은 간헐적인 보상과 똑같다. 이따금씩 점잖게 경고하는 것으로 아이들이나 직원의태도를 바꿀 수 있다고 믿는다면, 그것은 엄청난착각이다. 세 번의 잘못을 저질렀는데 그중 두 번을 처벌하지 않고 그냥 넘어가면 상대방은 내심그게 보상이라고 여긴다. 그러면 하지 말라고 한행동(약속깨기, 텔레비전 시청, 업무 태만 등)을계속할 뿐더러 더 많이 하게 된다. 그러니 처벌해야 할 때는 제대로 하라. 보상은 될 수 있으면 아끼되 처벌은 일관되게 하라. 사정을 봐주다보면 상황을 더 나쁘게 만들 따름이다. 잘못을 눈 감고 넘어가는 일이 없어야 보상도 제대로 효과를 낼 수있다.

둘째, 마음에 드는 사람을 만나면, 되도록 자주 그사람 주변에 나타나라. 이를테면 회사의 대표이사에게 좋은 점수를 받고 싶다면 아침에 우연히 복도나 구내 식당에서 마주칠 기회를 많이 만들어라. 그러면 서로 이야기를 나눈 적이 없어도 대표이사가 당신에 대해 갖는 호감도는 높아질 수 있다. 셋째, 만약 어떤 진실을 팔고 싶다면 염주를 돌리듯 반복하라. ‘꾸준히 떨어지는 물방울이 바위를 뚫는다‘는 정말 깜짝 놀랄 정도로 번뜩이는 혜안을 자랑하는 속담이다. 넷째이자 마지막으로 짚을 점은 다음과 같다. 다른 사람들이 똑같은 수법으로 당신을 속이고 있는 건 아닌지 한번 살펴보라!

다만, 당신은 정복하기 어려운 존재로 보여야 한다. 짝을 구한다는 야단법석은 다른 사람들이 하게 만들고, 당신은 자신의 일에 집중하는 모습을보여라. 당신은 사람들에게 드물고 귀한 존재가되어야 한다. 그러다 보면 당신은 어느덧 자신의일에 충실하며 감사할 줄 알고 자부심에 넘치는짝을 찾게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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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특성화중학교 1 - 열네 살의 위험한 방정식 수학특성화중학교
이윤원.김주희 지음, 녹시 그림 / 뜨인돌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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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에게 책읽히기 전에 내가 먼저 읽어보기로 하고 읽은 책 

수학이 나오는 정도: 수학 관련 내용이 많이 나오거나 깊이 있는 내용은 아닌데, 흥미를 유발하기에는 적절한 수준 
거부감 없이 술술 읽기에 적합한 정도

내용: 학원물처럼 넘 무겁지 않다. 폭력적이거나 잔인한 내용은 0 

결론: 초저가 읽기에도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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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도 사람한테 너무 기대지 마세요 - 기대면 더 상처받는 사람들을 위한 관계 심리학
정우열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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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잠
정신질환의 주요 증상 중 하나가 수면 패턴 변화일만큼 잠은 중요하다고 한다. 잠의 주요 기능이 몸에 에너지를 충전해서 기능을 회복하고, 학습한 주요 내용을 기억하고 불필요한 기억을 삭제하고 감정을 안정시키는데 마지막이 정신 건강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한다. 


2. 밥
놀랍게도 규칙적으로 밥을 먹는 것이 정신 건강에 가장 기본이라고 한다. 밥을 안먹으면, 부대끼는 몸을 정신이 커버하느라 무의식적으로 정신에 과부하가 걸려 예민해 진다고 한다. 


3. 운동 
멘탈 관리는 멘탈로 하는 것이 아니라 피지컬로 하는 것이다. 운동의 효과가 항우울제만큼 좋다는데 매일 30분 정도 살짝 땀이 날 정도로 걷는 것이 좋다고 한다. 


유튜브에서 홧병을 검색해서 보다가, 알고리즘에 이끌려 우연히 정우열 선생님의 유튜브를 보게 되었다. 그 이후로 꾸준히 보고 있는데, 계속 강조되는 내용이 '나'에 중심을 두라는 것 그리고 '운동을 하라는 것'이었다. 우울하면 걸으라는 것이었다. 걸으면 뇌에서 분비되는 세라토닌인지 도파민이 우울증을 이기게 해준다는 것이다. 뭐라도 해보자는 생각으로 매일매일 걷고 운동을 하고 있는데 요새도 물론 울컥 화가 난다. 그래도 전보다 정도가 나아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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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싫어하는 그 특징들은 사실 알고 보면 남이아닌 내 안에 있는 나의 일부분인 경우가 많습니다. 내가 싫어하는 나의 모습인데, 너무 싫어서 꼭꼭 억눌러서 아예 의식하지 못하는 마음의 지하실안에 들어 있을 뿐입니다. 이것을 심리학 용어로는 ‘그림자‘(혹은 그림자 자아)라고 해요. 그 사람의 어떤 면이 싫으면 그냥 싫은 거지, 왜 내가 못견딜 정도로 괴로운 걸까요? 사실 나 살기도 너무바쁜데 남이사‘ 어떻든 말든 신경 안 쓰면 그만인데 왜 이렇게 힘든 걸까요? 그 사람의 행동 하나하나가 거슬릴 정도로 신경 쓰이고 견디기 힘들다면더 이상 ‘남이사‘로 끝나지 않습니다.


수연 씨가 아니라 그 누가 됐든 그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에만 집중하면 문제가 풀리지 않습니다.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나를 싫어하면 어쩌지?‘라는 생각 대신에 내가 상대방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상대방을 대하는 순간 내 마음이나도 모르게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를 섬세하게살펴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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