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d Max 5300 1 Word Max 5300 1
김지훈.김채원 지음, 신은진 엮음 / 월드컴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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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중학생을 위한 어휘 학습서...

예비 중학 필수 영단어 600개가 담겨있는 <WORD MAX 5300>을 아이와 함께 공부해봤어요.

 

 

 

사실.. 아이가 어학원에 다니면서 외우는 어휘들을 보면...

저도 처음 보는 어려운 단어들이 제법 있더라구요...

그런 걸 왜 외워야하는지... 모르겠던데..


여기 <WORD MAX 5300>의 단어는...

아이에게 부담없는 필수 단어들만 엄선해 모아두었기 때문에..

정말 좋았어요.


매일 20개씩 단어를 외우고... daily test와 review test를 통해

정리할 수 있는 점도 강점이네요.


 

단어 외우고.. 연습장에 retest 했는데..

앗.. 책 뒤에

 workbook이 따로 있어요....

retest에 활용할 수 있고 느무느무 좋네요.^^


 

아는 단어가 모르는 단어보다 많으니..

아이가 더 신 나서 공부하더라구요.

리스닝 하기도 너무 편하게...

QR코드로 지문들으면서 문제 풀 수 있어요.

얏호~!!

저는 개인적으로 QR코드로 리스닝 하는 게 좋더라구요.

컴퓨터나 CD플레이어 돌리기 귀찮잖아요...
 

이 외에도 "콜롬북스"라는 어플 깔면...

지문을 MP3파일로 다운 받을 수도 있더라구요.

이 어플엔 다양한 어학책들과 음성 파일이 많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깔아서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게다가.. <WORD MAX 5300>을 통해...

quizlet이라는 어플도 알게 되었어요..

어휘 공부할 때..

대박...나는 어플이더라구요.

아이랑 신 나게 세트 만들고..

활용했어요~


매일매일 20개씩 열심히 외운다면..

30일만에 600단어를 끝낼 수 있는 파워풀한 어휘 학습서네요.

우리 아이와는 하루 10단어씩 꾸준히 하여

2달 뒤에 600단어 암기에 성공하기로 계획했어요.

 

너무나도 체계적이고 재미있게 영어단어를 외울 수 있게 도와준

<WORD MAX 5300>

정말 마음에 드네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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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나는 열하일기
표시정 지음, 구연산 그림 / 미래주니어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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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 박지원과 열하일기...

많이 들어봤지만... 그러고보니 열하일기를 완독한 적이 없네요.

고전이라고 하면 왠지 딱딱하고 어렵게만 느껴져서인가봐요.


하지만..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꼭 필요한 내용만을 선별하여..

이해하기 쉽고 재미나게 읽히도록 엮은

<처음 만나는 열하일기>가 나왔다고 하니..

기대 가득 품고 읽어보았습니다.


 


아이와 함께 책을 읽었어요..

중국의 역사와 지명도 함께 공부할 수 있으니 좋더라구요.


열하일기의 "열하"는

중국 하북성 승덕시 동쪽에 있는 강의 이름이라고 합니다.

주변의 온천들 때문에 물이 따뜻하여 겨울에도  강이 얼지 않기 때문에 붙은 이름이래요.

아.. 하나 배웠네요...


열하일기를 읽어보니..

재미있고 호탕한 성격이라는 연암 박지원의 모습이 정말 가까이 다가오더라구요.


그리고 글을 읽다보면...

어찌나 설명을 자세히 잘 했는지..

순간순간의 모습이 이미지로 형상화되며..

드라마를 보는 듯한 기분이 들더라구요.


이래서 열하일기.. 열하일기 하는 건가 봅니다.


아이들이 읽기 쉽게...

사이사이 그림들도 재미나게 그려두었고..

"깊이 알아보기" 코너에서 글의 이해를 도울 수 있는 정보들도 제시하고 있어서

좋았어요.


아이와 함께 중국 청나라로 시공을 초월하여 여행을 다녀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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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하게 산다
가쿠타 미츠요 지음, 김현화 옮김 / 북라이프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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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달>로 알게 된 가쿠다 미쓰요....

그녀의 에세이라니.. 기대기대~!


중년의 소설가가 바라보는 세상은 어떤지... 과연 나도 공감하며 읽을 수 있을지 궁금했어요.

역시나 맛깔나게 글을 쓰는 가쿠다 미쓰요...

세월 앞에 변해가는 몸과 마음의 변화를.... 너무나 긍정적이고 유머러스하게 적어서~

읽는 내내 미소를 머금었네요.

우리나라로 치면... 공지영 작가의 에세이를 읽는 느낌?! 또는 박완서님의 척척 감기는 글을 읽는 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중년이라고 불리는 나잇대에 진입하면서...

살짝 우울했던 시기가 있었어요.

하지만.. "하루하루 달라지는 변화들을 신기하게 바라보자"는 마음이 순간 들면서.."그래. 내일은 내가 또 어떻게 달라지게 될까?"라고 생각하게 되었어요. 그러자 나이듦이 더이상... 슬프거나 우울한 일이 아님을 알게 되더라구요.


가쿠다 미쓰요는 저보다 더욱 긍정적이고 위트있게 나이듦을 즐기고 있는 것 같아서..

앞으로 나이로 인해 우울해지려고 할 때는 이 책을 펼쳐 읽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주변 친구들에게도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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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 수 없는 외투 동화는 내 친구 87
프랭크 코트렐 보이스 지음, 이유림 옮김, 칼 헌터.클레어 헤니 사진 / 논장 / 201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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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환적인 느낌이 가득 나는... 책이었어요~

책 표지부터...

그림이 아닌 사진이 있는 동화책이라니~

게다가 내용까지도 완전 신선한 느낌!!

저도 우리 아이도 처음 느껴보는 감동이었답니다.

책이 마치 일기장처럼 느껴져요....

 


첫부분에 나오는 이 사진 한 장은...

이 동화가 실화인 듯한 느낌을 팍팍 주지만... 창작이라고 합니다.

 이 책의 이야기가 어떻게 만들어지게 되었는지는

책 뒷부분에서 작가가 자세히 소개하고 있습니다.

 


몽골에서 온 아이..칭기즈와 영국 여학생 줄리와의 만남~!

칭기즈의 당당하고 어찌보면 뻔뻔함 모습은 영악하다는 표현까지도 쓸 수 있을 것 같은데...

줄리에겐 그 모든 것이 새롭기만 했나 봅니다.

그래서 몽골에 대해 공부하고...

칭기즈에 집에 대한 환상을 갖게 돼죠.

줄리의 소녀스러운 생각들은 읽는 이들을 미소짓게 만듭니다.


글을 읽는 중간중간 등장하는 여러 사진들....

이국적인 느낌이 가득하던 그 사진들의 실제 정체가 밝혀지고..

더 이상 칭기즈에 대한 환상이 남아있지 않게 될 때...

급작스러운 일이 일어납니다.

칭기즈가 더 이상 영국에 머무를 수 없게 된 것이죠.

책을 읽으며 칭기즈에게 품었던 부정적인 감정들을..

미안하게 만들더라구요.

줄리도 그랬겠죠?


하지만.. 마지막 사진 때문에

웃으면서 책을 덮을 수 있었답니다.

 


우리에게 불법 체류자에 대해 생각해보도록...

아주 감동적이고 예술적으로 만든 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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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느린 책
에이프릴 풀리 세이어 지음, 켈리 머피 그림, 민지현 옮김 / 그린북 / 201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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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정말 재미있는 제목의 책이죠?

세상 느린 것들의 이야기가 모두 담겨있을 것 같아요...

어떤 이야기들이 들어있을지 궁금해집니다.

 


이 책은 아이가 잘 때마다 머리맡에서 읽어주었는데요...

(우리 아이 4학년인데.. 아직도 자기 전엔 책 읽어달라고 졸라요.......)

그것도 아주 느릿~느릿~~ 읽어주었어요.

자장가같은 느낌이 나도록...ㅎ

책 내용과 함께 느릿느릿 읽으니..

더 재미있더라구요.

아이도 너무 좋아했지요.^^


책 속엔 "느림"이라는 단어와 어울리는 이야기들이 가득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느린 이메일 이야기는 정말 재미있었어요.

아이는 패스트푸드와 슬로푸드 이야기, 슬로데이 이야기....같은

세상에 대한 느린 이야기들을 재미있어 했어요.

 


책을 읽다보면.. 과학적 지식, 정보들도 재미있게

쌓을 수 있게 됩니다.

딱딱한 과학책이 아니라.. 말랑말랑한 과학책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우리 손톱이 자라는 속도로 대서양이 넓어지고 있다는 이야기~

우리 몸을 구성하고 있는 물이 예전엔 구름이었을 수도 있다는 이야기....

정말 재미있지 않나요??


뭐든 빨리빨리해야만 하는...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세상에서 가장 느린 책>을 읽는 순간 만큼은...

여유롭고... 편안한 시간을 선물로 받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밤마다.. 느릿느릿.... 읽는 재미도 추천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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