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나는 열하일기
표시정 지음, 구연산 그림 / 미래주니어 / 2017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연암 박지원과 열하일기...

많이 들어봤지만... 그러고보니 열하일기를 완독한 적이 없네요.

고전이라고 하면 왠지 딱딱하고 어렵게만 느껴져서인가봐요.


하지만..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꼭 필요한 내용만을 선별하여..

이해하기 쉽고 재미나게 읽히도록 엮은

<처음 만나는 열하일기>가 나왔다고 하니..

기대 가득 품고 읽어보았습니다.


 


아이와 함께 책을 읽었어요..

중국의 역사와 지명도 함께 공부할 수 있으니 좋더라구요.


열하일기의 "열하"는

중국 하북성 승덕시 동쪽에 있는 강의 이름이라고 합니다.

주변의 온천들 때문에 물이 따뜻하여 겨울에도  강이 얼지 않기 때문에 붙은 이름이래요.

아.. 하나 배웠네요...


열하일기를 읽어보니..

재미있고 호탕한 성격이라는 연암 박지원의 모습이 정말 가까이 다가오더라구요.


그리고 글을 읽다보면...

어찌나 설명을 자세히 잘 했는지..

순간순간의 모습이 이미지로 형상화되며..

드라마를 보는 듯한 기분이 들더라구요.


이래서 열하일기.. 열하일기 하는 건가 봅니다.


아이들이 읽기 쉽게...

사이사이 그림들도 재미나게 그려두었고..

"깊이 알아보기" 코너에서 글의 이해를 도울 수 있는 정보들도 제시하고 있어서

좋았어요.


아이와 함께 중국 청나라로 시공을 초월하여 여행을 다녀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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