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프카, 카뮈, 쿤데라의 소설 작품을 중심으로 작품에 투영된 작가의 사상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준다!몇권은 읽었던 책인데 이런 해설서류의 책을 볼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난 왜 그런 점을 캐치하지 못 했을까하는 자책이다!ㅠ심지어 6-7년전에 밀란 쿤데라의 참을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을 읽고서도 정말 가벼움만 느꼈지 뒤에 숨은 묵직함은 이해하지 못했다!ㅠ이 책을 보니 쿤데라의 작품세계가 궁금해진다!무의미한 삶속에서 진정한 의미의 발견! 내가 찾고 싶은 그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