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영엄마 2012-04-04
오늘 들어와 보니 블로그 이미지 바꾸셨네요.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가 예비후보 사퇴한 거 정말 안타까워요. 저 사는 동네인지라 더 그렇습니다.)
아, 저는 <흑백> 그렇게 안 무서웠어요. 제가 무서움은 많이 타는데 한편으로는 공포 영화나 소설 같은 거 좋아하잖아요. ^^* 괴담, 기담 같은 류 좋아해서 찾아 읽곤 한답니다. 그래놓고는 혼자 있을 때 내용 되새겨 보며 상상하다 무서움 타고 그래요~. 그러고 보니 예전에 이토 준지의 호러 만화 시리즈를 밤에 보고 식겁해서는 며칠동안 겁나서 화장실도 편안하게 못 다녀왔던 기억이 나네요. ^^;
희망님과는 벌써 회동을 가지셨네요~. 즐거운 시간 되셨겠어요. 막내가 4시 경에 집에 오니 조만간 날자며 시간 맞춰 함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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