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사람 열받게 해도 유분수지. 방금 세로텍 휴대용 외장화드(500gb)가 오늘의 특가 상품이라는 알림받고 주문하려고 들어왔다가 가격보고 머리에서 스팀이 스멀스멀! 도대체 왜 이게 특가 상품이라는 거죠. 정가에서 12%(125,000원) 싼 제품이 왜 특가 상품이냐고요??????????? G마켓에서는 PIS251(500GB)가 109,800원에 팔고 있어요. 며칠 전부터 문자 보낼때마다 새로텍 휴대용 외장하드가, 것도 500GB가 오늘의 특가상품중 하나여서 눈 여겨 보고 알림 신청도 해 놔서 구입하려고 맘 먹었거든요. 저는 특가 상품이라고 해서 한 십만원이나 약간 십만원 밑을 예상 했어요. 도둑놈 심보라고요? 아니, 아니 특가란 게 대폭 깍아준다는... 뭐 그런 의미 아니였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