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닐 게이먼과 데이브 맥키의 그림책을 뒤적거리다가 나귀님이 그들의 초기작 <흑란>에 대한 썼던 글이 생각나 다시 한번 참고하려고 갔더니 지난 글들이 다 지워진 것을 발견했다. 사실 그 순간 쇼크! 먹었다. 가슴이 철렁거리고 두근거리더라. 개인적으로 나귀님의 자료와 글이 나의 독서 지침서나 다름없었는데, 본인이 따로 글을 저장하고 다 지운 것인지..아니면 무슨 심경의 변화로 저장 없이 싸그리 몽땅 다 삭제한 것인지..... 초창기 때부터 작년 6월까지의 리뷰나 페이퍼는 따로 프린터해 보관해 놓고 있지만, 그 이후의 글들은 귀차니즘의 발동으로 따로 저장하거나 프린터 해 놓은 것도 없건만. 이런 날이 올 줄이야.....나귀님, 다시 자료들 제자리로 돌려놓을 수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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