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크리스마스쯤해서 산 그림책인데, 작가이름은 모르지만 희망으로님께서 <버스를 타고>라고 제목을 알려주셨어요. 그림의 동선만 따라 다니면 대강 내용을 짐작 할 수 있을 정도로 내용은 쉬운데, 사시사철 읽을 수 있는 그림책은 아니라는 것. 딱 크리스마스 다가오는 요때, 꺼내서 읽어주거나 아이들하고 그림만 보는 것만으로도 풍성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저 눈 내리는 겉표지의 모습에 뽕가서 산 책인데, 눈 참 소복하게 내리죠!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엔 가족들과 함께 케익이든 떡이든 먹는 것만으로도

작은 행복을 누릴 수 있기를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