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본의 mz 세대의 작품이라 첫장면부터 저 세대의 물질적인 사고와 물질적인 욕망을 엿 볼 수 있었던 작품. 나 같는 오십대는 잠시나마 작품으로 그들(mz세대)의 세계관과 작동방식을 알았다.우리 세대도 다양한 가치관이 존재하듯 저 세대도 다양한 가치관이 존재하겠지. 단지 작가가 예리하게 묘사할 뿐! 그래도 워풍당당한 여주인공이라 맘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