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a8l6MVHR6Q4

꼼찰청장 이연주변호사에 따르면, 인혁당 사건의 유족들이 국가를 상대 승소해 받은 배상금이 많다고 대법원에서 최종 판결을 양승태(진짜 굵게 표시하고 싶다, 양승태 대법원장)가 내리는 바람에, 인혁당 유족들은 5억원을 국가에 납부해야 했지만 5억원이라는 큰 돈이 없어 이자만이라도 내야하는데 그 이자도 제대로 못 내서 문재인 정권에서 이자 면제를 검토했다가 검사들이 국고손실이라고 생지랄을 떨어 못 했는데, 한동훈이가 이번에 큰 선심 쓰면서 이자면제 카드를 제시하자 검사들 아무 말도 안 했다고…

정작 내가 하고 싶은 말은… 한동훈과 검사들의 환상의 짝짜궁이 아니고 우리 나라 최고 권력을 가진 문재인이 검사들에 밀려 그 정도의 권력조차 휘두르지 않았다는 것. 최고 권력을 합법적으로 휘두르는 게 그렇게 힘들었을까??? 조국 이후, 문재인이 보여준 고구마 권력은, 국민의 한사람으로 답답했고 유능한 대통령은 권력 분산보다 최고 권력을 합법적인 범위안에서 제대로 휘둘를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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