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첫날, 제주도는 동서의 거리가 상당해 한 곳을 지정하고 둘러보는 게 나아서 오늘은 월정리에서 있다가 중문으로 넘어가기로 했다.
월정이에서 유명한 갈비밥을 먹고 종달리 수국길과 종달리 간 해안가에서 내려 놀던 바다 그리고 작년에 이어 올해도 방문한 요요무문.
요요무문의 터줏대감 고양이 삼월이가 입양 갔단다. 요요무문을 방문한 가족이 삼월이 보고 입양 결정하셨다고, 삼월이도 볼겸 방문한 것이지만 그래도 좋은 가족에게 입양간 거라 마음이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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