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발사주 제보자인 조성은씨의 조중동에 대한 기 죽지 않는 당당함, 걸크러쉬가 따로 없다.
2.기회주의자 이낙연은 국회의원직까지 던져버리고 대장동팔이에 몰두하더니 결국 전남에서 누구말마따나 깻잎한장 0.17프로 차이로 승리했네.
3. 나는 이제 대놓고 문재인대통령의 개혁 실망스럽다고, 검찰개혁 언론개혁등에 대한 과정을 지켜보면서 문통은 개혁할 의지조차 없는 것은 아닌가 의구심이 들어, 이런 점에 대해 진보유투버들의 방송에 왜 너희들은 문통에 대한 비판을 하지 않느냐고 댓글 달곤 했는데, 며칠 전에 문득 그들이 문통을 방송에 대놓고 비난하지 않는 것은 자신들이 지켜야할 선이 있다는 것을 분명히 숙지하고 있고 그 선을 넘으면 국힘이 어떻게 나오는지 알고 있기 때문에 불만스러워도 입 꾹 다물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문통에 대한 비난은 일반인인 우리 정도의 선에서 하는 것으로!! 진보유투버들까지 합세하면 결과는 조중동, 국힘, 우익세력들의 엄청난 공격의 빌미를 내주는 것이므로, 진보유투버들의 상황 판단이 맞을 수도 있겠다 싶다. (그네들도 속으론 부글부글 하겠지!)
4. 올해 가장 즐겨 듣는 유투브는 이동형 티비, 김용민티비, 박시영티비, 열린공감티비등 진보유튜버들,
나는 지금까지 티비 대신 책을 주로 읽었는데, 거의 하루 중 남는 시간에 책을 읽고 오로지 관심사가 지식 위주의 콘텐츠여서 티비는 커녕 유투브도 그다지 즐겨본 사람이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