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예스에 포인트가 제법 있어 조국의 시간, 주문했다가 알라딘 굿즈 클린터치키홀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대한 미련을 접지 못하고, 결국 예스에 주문 넣은 거 취소하고 결국 알라딘에서 주문,

오후에 알라딘 중고서점 대학로에서 중고책 잔뜩 사고 나오는데 , 출입문 근처에 완전 내 취향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클린터치키홀더가 걸려 있는 거다. 순간 사려다 이백원 빠진 만원이어서 내려 놓고 집으로 오는데, 버스에서 내내 생각남.

예스에서 조국의 시간을 구매한 것도 키홀더에 대한 미련을 정리하기 위해서였는데.... 그냥 사자로~ 굿즈가 뭐길래!!!


2. 읽을 책이 너무 많어 책주문을 자제하려고 무진장 노력 또 노오력 하는 중이다. 미야베 미유키의 신간도 나와 같이 주문하려다 조국의 시간,이 6.10일에 도착 예정이라 미야베 미유키의 신간은 잠시 미뤄 카드값에 맞춰 6일에 주문하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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