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만이 입자 사이의 상호 작용을 다이어그램으로 도형화한 것처럼 이종필 교수가 <빛의 속도로 이해하는 상대성 이론>에서 아인슈타인의 특수 상대성 이론의 시간 지연, 길이 수축에 대해 쉽게 이미지화 것이 있다.
사진에서 L이라는 막대가 있다. 운동하는 사람에게 L자 막대가 긴 막대로 6초라면 정지해 있는 사람에게는 짧은 막대로 6초이다. 이게 참 글을 읽을 때는 이해가 안 가지만 그림으로 보면, 운동하는 사람의 막대를 관찰하는 정지한 사람에게는 상대 막대가 길이 수축(6초)이 됨을 알 수 있다.
그러므로 움직이는 사람보다 정지한 사람에게 길이가 더 짧다. 상대성 이론의 길이 수축, 시간 지연을 시각화한 이 그림을 머리 속에 담고 있으면 다른 상대성 이론책 읽을 때, 까 먹지 않고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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